20111211 새벽에..

2011. 12. 11. 02:06그냥 끄적끄적../다이어리

잠 안자고 뭐하노!!;;

상념에 빠진다 ㅡㅡ
매일 허황된 꿈을 꾸는 어리석은 자아를 돌이키며
일찍이 한해를 마무리한다

가장 허황된 꿈 로또와 연금복권의 헛된 꿈을 내년에도 똑같이 꿀 나

우선 당첨시 시나리오를 꾸며본다 ㅋㅋㅋ 이런거라도 해야 기쁘지 ㅜㅠ

우선, 극비다 그 누구에게도 절대 알리지 않는다
회사는 여느때와 같이 열심히 일을한다...;;;
1등 배당금 세금 33프로를 다때고 실 수령금액이 10억일경우를 가정하여....
우선 기업은행 통장이나 국민은행 통장이나 대우CMA에 그대로 넣고 1에서 3년간 거치 이자를 받아 생활한다 물론 월급도 꾸준히 받으니 어느정도 풍족함은 지금보다 크겟지만 지금과 다르지 않게 한탕한 인생을 산다 ㅋㅋㅋ
다른사람이 눈치 챌 상황은 만들지 않는다 가령 갑자기
형편에도 없는 차를 산다거나 회사를 때려친다거나 고급의류 및 평소 갖고싶다고 외치던 어떤 물건들을 지르지 않고 3여년을 지낸다가 돈을 힘들게 모아 지른척 하며 한두개 늘여간다(살림살이를);;;

사업 및 부동산 혹은 주식등 투기는 절대 안한다
이런걸로 더 챙기려고 욕심내다가 더 상황이 안좋아진다 그런 사람들이 실로 많아 연금복권이 나오니 말 다했지 ㅋㅋㅋ 로또와 연금복권은 그래도 꾸준히 한다
두개 합쳐 1주에 만오처넌씩 투자 ㅋㅋ

거기에 연금복권까지 당첨되면 월 세금 제하고 390마넌씩 20년간 내 통장에 월급처럼 들어오니 더할나위 없겟지
예금자 보호법에 의거 5000천 미만까지만 보호되니 제2금융권엔 불안해서 못넣겟다 이율이적더라도 제1금융권에 그냥 목돈은 묵어둬야 할라나 ㅡㅡ

쓰다보니 폰이라 매우 힘들다 ㅋㅋㅋ 여기까지 찌끄리고 복권꿈 꾸고자 난 자야겟당 ㅋㅋㅋㅋ

이 새벽에 뭔 개소린지 모르겟지만 분명 생각만으로도 기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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